사진: http://bitcoinist.net/wp-content/uploads/2016/05/ethereum.jpg

 


다오(DAO)는 완전히 새로운 내용의

탈중앙화 및 민주적 거버넌스를 제시한다.

 

최근 다오(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 DAO) 개념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 다오란 탈중앙화 자치조직으로 중앙서버나 주체에 의한 운영통제 없이 독립적인 자치경영 모델이다. 다오의 운영규칙은 스마트계약을 통해 블록체인에 내장된다. 다오 계약은 이른바 "다오 1.0"이라고도 하며 탈중앙화, 민주성, 불가역성, 효율적 거버넌스 등을 표상한다는 점에서 혁신적이다. 이러한 기능이 더욱 개선된다면 "다오 2.0"도 등장할 예정이다.

 

다오는 완전히 수평적인 지분별 민주주의를 지향한다. 다오의 개념은 상반된 입장을 불러일으켰는데 수평적 지분별 민주주의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주장과 다오를 평등한 거버넌스의 정점으로 평가하는 태도가 서로 대립하고 있다. 각 토큰보유자가 각자 다오에 대해 나름의 견해를 가지고 있다고 여겨진다.

 

Daohub 블로그의 설명은 다음과 같다. "우리가 적어도 일정기간 동안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야 한다는 사실이 놀랍다. 이는 특정 거버넌스 안건에 대한 합의불발 때문이 아니라 초기단계에서는 개혁적 변화를 지양해야 한다는 일부 시각이 있기 때문이다. 다오에 대한 투자는 곧 다오가 수평적 지분별 민주주의고 그러한 상황이 유지되어야 한다는 암묵의 합의라고 보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고 여겨진다. 이러한 모델을 너무 일찍 바꿔 버리면 일종의 배반이 된다는 것이다. 아울러 지나치게 빠른 변화는 기술에 비교적 생소한 투자자들에게 혼란을 불러일으키고 미디어에 대한 이미지에 악영향을 줄 수도 있다."

 

토큰보유자들이 새로운 거버넌스 방식에 투표하기 전에 모든 장단점을 저울질해야 한다는 점은 분명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오가 반드시 당초의 속성을 순수하게 유지해야 하는 건 아니다. 다오가 향후 6개월 동안 여러 가지의 다른 형태로 응용된다면 이는 큰 성공이라고 할 수 있다.

 

다오 2.0이란

 

다오는 세계 각지의 사람들이 이더리움 블록체인상에 각자의 자치조직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다오는 민주적 조직을 자처하며 모든 안건은 투표수에 따라 블록체인에서 확인된다. 다오 사용자는 블록체인상에서 어떤 안건이 실행되기에 앞서 필요한 투표수를 지정할 수 있으며 안건이 적용되기까지 소요되는 최소시간 그리고 안건 실행을 위해 필요한 투표수도 정할 수 있다. 그리고 다오 관리자는 어떤 안건의 통과의 만장일치가 요구될지 과반수가 요구될지도 정할 수 있다.

 

다오 2.0이란 현재 다오 스마트계약 모델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스마트계약의 불가역적 속성을 생각한다면 여기에서 업그레이드란 곧 새로운 스마트계약의 생성을 의미한다. 새로운 계약은 다오 1.0 계약과 상호작용할 수도 있고 이를 대체할 수도 있다. 현재로써는 BackfeedGroupGnsis가 각자의 예비제안을 등록한 상태다. 가까운 미래에 보다 많은 모델이 등장하리라 예상된다.




Tatsiana Yablonskaya, Meet DAO 2.0, Upgrade of Current DAO Smart Contract, 5. 25. 2016.

http://www.coinspeaker.com/2016/05/25/dao-2-0-upgrade-current-dao-smart-contract/

 

번역: madfox




참고


<암호통화, 핀테크, 정보기술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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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6.06.0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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