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화제의 기술 : 사물인터넷, 핀테크, 비트코인

사진 : Sandeepachetan/Flickr

 인도에서는 비트코인이 여전히 조심스러운 고려 단계에서, 

핀테크와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이 떠오르고 있다.

 

인도가 투자와 개발의 거대한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Bangalore에 위치한 mPos(mobile point-of-sale, 모바일 판매시점) 회사인 Ezetap에서 235억 달러의 자금을 얻었다. Social+Capital, Helion Venture Partners, Berggruen Holdings, Horizons Ventures 가 주요 투자자였다. mPoS 회사인 Mswip 또한 시리즈 5 라운드에서 250억 달러의 펀딩을 받았다고 밝혔다.

 

2011년에 설립된 Ezetap는 최근 몇 년간 모바일 디바이스를 모든 종류의 매매가 가능한 지능형 PoS으로 변화시켜왔다. 이 프로젝트는 독특해서, 상인들로 하여금 완전히 다른 방식의 지불 방법을 고려하게 만들었다.

 

Ezetap이 가공한 매매거래의 총가는 매일 10억 달러를 이루고 있다. 시장의 PoS 수는 6만개에 육박한다. 이 회사는 시티은행, HDFC 은행, American Express와 같은 선도 은행들과의 파트너십을 자랑한다.

 

이 펀딩의 마지막 라운드 이후에, Social+Capital의 설립자인 Chamath Palihapitiya가 Ezetap의 회장직을 맡았다. 그는 인도의 개발상황을 커다란 관점으로 바라본다. "인도는 완전히 새로운 금융 서비스 생태계를 구축하기에 독특한 위치다. 게다가 mPOS에서 모바일 지갑으로 이어지는 이 혁명은 모바일에서 처음이 될 것이다."

 

최근 인도에서 더욱 기대되는 파트너십은 Reliance Communications(RCom)와 Jasper의 협력이다. 사물인터넷 플랫폼의 선구자인 Jasper는 인도에서 유일한 파트너로 RCom을 선택했다. 

 

앞으로 진행될 협력은 인도의 회사들이 사물인터넷 결제를 가능하게 할 것이다. 인도의 산업은 상당한 변화를 겪고 있다. 그리고 이 혁명은 믿을 수 있는 네트워크, 혁신적인 클라우드 컴퓨팅과 가변적인 사물인터넷 플랫폼에 의해 이루어진다. 

 

"RCom은 사물인터넷 서비스의 중요한 도입을 Jasper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 실시간 가시성, 관리, 서비스 신뢰도를 얻으며 인도의 사업들을 형성하고 구축할 것이다." RCom의 대표인 Bill Barney가 말한다.

 

Jasper의 설립자이자 대표인 Jahangir Mohammed는 진행되는 과정을 잘 인지하고 있다. "인도는 최첨단 기술 및 기반 시설과의 사업을 권장하고자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다. 그 결과로 클라우드와 사물인터넷 서비스의 수요가 크다. "

 

비트코인에 있어서, 암호통화는 이러한 지지를 받고 있지 않다. 비트코인이 범죄자들에게 인기라고 알려져서 여전히 꽤 경계하는 태도이다. 인도 당국은 강력한 관리체제가 구축되기 전까지는 은행이 비트코인과 일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인도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 상호이익을 위한 협력 소식을 기대한다.

TATSIANA YABLONSKAYA, "India in High-Tech Headlines: Internet of Things, Fintech, Bitcoin", Aug 28, 2015.

http://www.coinspeaker.com/2015/08/28/india-in-high-tech-headlines-iot-1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