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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비트코인그룹, 300만 달러의 기금으로 기업공개


 

호주의 최대 채굴 회사인 비트코인그룹(Bitcoin Group) 번째 도전 끝에 다음달, 기업공개(IPO)를 완료한다. 회사는 그룹공개에 필요한 360만 달러의 기금을 대부분 조성했다.

 

이전에 호주증권투자위원회(ASIC)는 회사의 기본적인 기금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두번째 도전은중국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위챗(We Chat, 중국의 카카오톡)에서 홍보한 펀드레이징이었다.

 

비트코인그룹은 Samuel Lee 대표가 Allen Guo, Ryan Xu 공동창업자와 5년간의 파트너십을 유지해왔다. 회사는 A$20m (c.US$14.57m)를 상장하기로 계획한 상황이었는데, 이는 호주증권거래소(ASX)의 공적인 요청 때문이다. 작년에는 비트코인 스타트업인 디지털BTC (digitalBTC)가 호주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회사는 2014-15년 동안 7개의 채굴 사이트를 통해 세계 채굴량의 1.57%를 생산했는데, 디지털 통화로 A$2m에 달하는 가치이다.

 

인터넷은 민주적인 정보이고, 3D 프린팅은 민주적인 제조이며, 비트코인은 민주적인 화폐이다.” 라고 Samuel Lee는 말한다. “세계 최초로 선도하는 탈중앙화 신뢰 네트워크에 의해서, 비트코인은 은행의 권력을 사람들에게로 옮길 수 있다. 또한 은행이 없는 수많은 곳과 세계 경제를 연결시킬 수 있다.”

 

중국, 아이슬란드, 호주에 위치한 비트코인그룹은 세계에서 가장 큰 비트코인 채굴 회사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이며, 일반 대중이 화폐를 더욱 편리하게 관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ZHANNA LYASOTA, “Bitcoin Group Finally Rounds Off Its IPO with $3M via BnkToTheFuture”, 2015/10/20

http://www.coinspeaker.com/2015/10/20/bitcoin-group-worlds-first-bitcoin-mining-ipo-with-3m-with-bnktothe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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