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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은행

러시아은행 부행장, 국가전자통화 개발가능성 제시 사진: Shutterstock 러시아 중앙은행 러시아은행(Bank of Russia)의 부은행장 Olga Skorobogatova는블록체인 컨퍼런스에서 러시아연방 국가전자통화의 개발 및 구현 가능성을 언급했다. 러시아은행 부행장 러시아에서 개최된 "Blockchain and Open Platforms" 컨퍼런스를 통해 장래에 국가전자통화가 개발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을 제시했다. 그는 분산장부 혹은 블록체인기술의 의의가 날로 커지고 있다 언급하면서 이러한 혁신이 러시아 금융시장에서 국가전자통화 개발의 동기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 금융전문지 Bankir.ru의 인용에 따르면 Skorobogatova는 러시아은행 블록체인연구그룹이 진행 중인 연구에 대해 언급했다고 한다. 그는 블록체인의 응용가능.. 더보기
러시아 중앙은행, 블록체인 도입 고려 사진: Shutterstock 최근 소식에 따르면 러시아 중앙은행이 공유 분산장부에 모든 거래기록을 보관하기 위해 비트코인 블록체인이 아닌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한다. 러시아 중앙은행인 러시아은행(Bank of Russia)은 블록체인기술 도입을 긍정하면서 최근 블록체인 연구그룹의 창설을 공개했다. 이 연구그룹의 임무는 블록체인기술이 실제로 응용될 수 있는 방안을 연구 및 평가하는 데 있다. 러시아 유력매체 이즈베스티아가 러시아은행과 가까운 출처를 인용하여 러시아은행이 러시아 내 은행들이 거래기록을 블록체인에 보관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은행은 임의조작이 불가능하다는 블록체인의 속성에 주목하고 있다. 또한 위 출처에 따르면 분산장부에서는 데이.. 더보기
러 대통령 발언, 전자통화에 청신호 러시아 푸틴 대통령, 7월 14일 러시아 TV방송 발언을 통해러시아에서 앞으로 전자통화가 사용될 가능성에 대해 언급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7월 14일 러시아 국영채널 Russia 24의 교육포럼 방송을 통해 전자통화 사용가능에 대한 견해를 최초로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비록 암호통화에 아직 문제가 있지만 가까운 장래에 러시아에서 통용될 수 있다고 했다. 푸틴에 따르면 현재 전자통화의 문제점은 "가치연동수단이 없고 보증이 곤란"하다는 데 있다고 한다. 그는 "이런 종류의 '코인'은 회계단위로 쓰일 수 있으며 이미 사용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적어도 어느 정도까지는 거래단위의 일종으로 충분히 통용 가능하다고 본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러시아 중앙은행(Russian Central Bank)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