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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시

'자칭' 나카모토 사토시의 개인키 분실사연 외 비트코인 창시자 나카모토 사토시의 정체는 일단 Bilal Khalid라는 사람으로 밝혀졌으며 이 이름은 나카모토 사토시의 신원을 공개한 Satoshi Reveal 웹사이트의 도메인 등록자명으로 확인된 바 있다. 하지만 이 시점에서 그는 비트코인 거래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가 자신의 비트코인계좌 개인키를 분실했기 때문이다. 다만 그는 이제 James Caan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다. 2007년 당시 무명의 스타지망생이었던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컴퓨터를 수리점에 맡겼고 수리점 직원이 카다시안의 개인 파일을 해킹하여 폭로한 내용은 오늘날 Kim Kardashian Superstar라는 41분짜리 영상으로 알려져 있다. 이 사건을 계기로 킴 카다시안은 패리스 힐튼의 들러.. 더보기
'샤이코' 나카모토 사토시가 밝힌 정체 비트코인 창시자 나카모토 사토시가 자신의 실체를 알린 Ivy McLemore의 링크드인 프로필은 "클라이언트 성공을 위해 콘텐츠를 개발하고 배포하는 PR 및 마케팅 전문가"라고 한다. 그는 자신의 홍보회사를 차리기 전에 금융업체 Guggenheim Partners, 투자회사 Invesco 등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McLemore에 따르면 Satoshi Nakamoto Renaissance Holdings는 블록체인 기술을 토대로 삶의 모습을 바꾼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나카모토가 비트코인 기술백서를 발행한 이후 진행된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에 관련돼 있다고 덧붙였다."우리의 새로운 클라이언트를 위한 디지털 마케팅 및 PR의 초점은 사고 혁신 콘텐츠의 개발 및 배포를 통해 투자자를 끌어들이고 전반.. 더보기
비트코인 Q&A: 사토시 나카모토는 누구인가? 사토시 나카모토는 누구인가? 우리는 사토시 나카모토가 누구인지 몰라도 무엇을 했는지 잘 알고 있다. 나카모토는 비트코인 프로토콜을 고안한 사람으로 2008년 11월 Cryptography Mailing List를 통해 문서를 공개했다. 그후 2009년 비트코인 소프트웨어 클라이언트의 첫 번째 버전을 내놓았고 2010년 말 커뮤니티에서 모습을 감추기 전까지 메일링 리스트mailing lists를 통해 다른 이들과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나카모토는 오픈소스 팀과 협력하면서도 자신이 누구인지 개인적인 정보를 아무것도 밝히지 않았으며 2011년 봄 마지막으로 들은 소식은 "다른 일을 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는 것이었다. 나카모토는 일본인인가? 이름만 보고 판단하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아니, 사실은 그래야 .. 더보기
사토시 나카모토의 정체가 비트코인 가격 반등 요인? 코인데스크 USD 비트코인 가격 지수(BPI)의 주요 거래소에서 어제(8일) 15분간 비트코인 가격이 16.50 달러로 치솟으며 다시 한 번 반등했다. 이번 가격 변동은 협정세계시 기준 23시 15분에 시작돼 자정까지 가격이 418 달러로 상승했으며 23시 15분에서 23시 30분 사이 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다. 기사 작성 중에도 가격이 다시 뛰기 시작해 비트코인 가격이 11월 5일 이후 최고치인 421.83 달러로 올랐다. 전문가들은 이런 가격 상승의 원인이 무엇인지 확신하지 못했지만 전 세계 중국 위안화(CNY) 시장이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비트코인 발명가인 사토시 나카모토의 정체가 드러나면서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자의 우려를 불식했다고 분석한다. 사토시 정체가 영향을 미쳤나? 비트코인 발명가인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