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동운전차량과 블록체인 스마트계약 사진: Shutterstock 2016년 1월 4일 미국 자동차업체 GM이 자동운전차량개발을 위해 Lyft와 협조한다는 소식을 트위터로 전했다. 이 소식은 자동차업계가 포드와 구글의 자동운전차량 파트너십 발표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나왔다. 이들 프로젝트 모두 사물인터넷과 차량금융을 하나로 엮을 수 있는 스마트계약 및 블록체인기반계약의 밑바탕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스마트계약을 통한 차량리스는 2015년 발표된 최초의 적용례였다. 자동운전차량은 스마트계약 기술에 더없이 훌륭한 적용대상이 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차량금융 – 코딩된 계약 차량금융계약은 탈중앙화 블록체인기술을 통해 작동되는 스마트계약에 특히 잘 맞는다고 할 수 있다. 차량금융은 개인 간에 이루어지지만 익명성을 가지지는 않기 때문에 익명 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