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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coin classic

포스트-비트코인 경제체제 사진: Shutterstock 현재 비트코인은 유력한 블록체인 기술업체들의 관심대상에서 벗어났으며앞으로 소매 및 투기 이상 수준의 대규모 채택은은 어려워 보인다. 물론 이는 장기적 전망이며 비트코인의 유용함과 영향력을 폄하하는 건 아니다. 하지만 R3 CEV, IBM, 인텔,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여러 회사들이 블록체인 연구에 집중하고 있는 양상을 보면 이들 회사들이비트코인 자체에는 별 관심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려 함이 분명하다. 비트코인 개발자로 현재 블록체인 시스템의 새로운 주도권에 조용히 참여하고 있는 Mike Hearn은 비트코인이 결국 몰락하리라 예측한 바 있다. 그의 전망이 과연 실현되고 있는가. 블록체인을 내세우는 금융기술회사들이 주목받기 시작하는 오늘날 비트코인 개발자들.. 더보기
홍콩 회의서 비트코인 블록용량 합의 도출 사진: Mike Behnken/Flickr 블록용량 논의의 결론이 도출된 이후 비트코인 가격은 급상승했다. 비트코인 블록용량에 대한 몇 개월에 걸친 열띤 논쟁이 이제 막을 내린다. 홍콩 Cyberport 비트코인 회의를 통해 오래 전부터 예상됐던 합의가 도출됐다. 비트코인 업계의 유력 대표자, 주요 개발자, 커뮤니티 리더들과 더불어 비트코인 채굴회사와 거래소의 CEO 기타 업계 유력주자들이 함께 모여 몇 가지 중요한 결론을 도출했다. SegWit 개선을 기반으로 한 안전한 급속전환(하드포크, hard-fork) 방안을 설계하기 위한 비트코인프로토콜 개발 커뮤니티와의 노력은 앞으로도 지속된다. 비트코인회의에 참석한 비트코인코어(Bitcoin Core) 참여자들은 SegWit 출시 후 3개월 이내에 비트코인.. 더보기
Bitfury, 비트코인 업계에 블록용량 합의 주문 사진: BitFury Bitfury는 블록용량 확장이 올바르면서도 위험을최소화하는 방식으로 도입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유력한 블록체인 인프라 제공업체이자 거래처리업체인 Bitfury Group이 비트코인 커뮤니티에 대해 업계 최대현안인 블록용량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지난 몇 개월 동안 비트코인 블록용량 문제는 큰 주목을 받아 왔다. 최근 출시된 비트코인 클래식(Bitcoin Classic) 0.11.2는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제시됐다. beta 2 버전과는 버전 넘버링만이 다르다. 비트코인 클래식 0.11.2는 비트코인의 거래용량을 두 배로 늘리기 위해 설계됐으며 블록용량 제한을 1MB에서 2MB로 확장하는 합의규칙(consensus rule)을 포함하고 있다. Bitfury는 .. 더보기
비트코인클래식, 블록용량 확장 버전 배포 사진: nyuhuhuu/Flickr 비트코인 클래식은 비트코인 블록용량 확장에대한 끊임없는 논쟁의 탈출구가 될 수 있다. 비트코인 클래식(Bitcoin Classic)의 신규 버전인 0.11.2가 최근 출시됐다. 베타2 버전과 다른 부분은 버전 넘버링뿐이다. 비트코인 클래식 0.11.2는 비트코인 거래용량을 두 배로 늘리기 위해 제작됐으며 블록용량 제한을 1MB에서 2MB로 확장하는 합의규칙(consensus rule)을 담고 있다. 블록용량 변경 논쟁은 비트코인 커뮤니티에서 상당시간 지속됐으며 이제야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볼 수 있게 됐다. 비트코인 클래식 신규버전은 현재 비트코인업계의 여러 참여자로부터 인정과 지지를 받고 있다. 노드 데이터 제공사이트 Coin.Cance가 공개한 통계에 따르면 비트코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