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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블록체인 응용수준 진전 사진: IBM Watson/Flickr IBM은 최근 개발자들이 블록체인을 응용한 자체 어플리케이션을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IBM은 Hyper Ledger라는 명칭으로 금융회사들이 블록체인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신규 블록체인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고 밝혔다. IBM은 JP모건, Wells Fargo 등 핀테크업계 주자들과 함께 주식, 채권, 주택, 선물 등 금융자산의 거래를 추적할 수 있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IBM 측은 연구진 35명을 통해 4만 4천 줄에 달하는 코드를 제공했다. IBM 연구담당수석 Arvind Krishna는 "누구든 가입만 하면 곧바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대부분의 IBM 클라우드에서는 소프트웨어 사용을 위해 요금을 지.. 더보기
핀테크의 금융에 대한 영향 사진: Shutterstock 금융분야의 임원급 및 투자자 150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현재 핀테크 스타트업들은 산업 전체를 뒤흔들만한 극적인 변화보다는 제한된 영향을 끼치고 있을 뿐이라고 한다. Autonomous Research가 최근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비트코인 블록체인 그리고 이와 유사한 분산장부 기술과 같은 핀테크 혁신으로 위협에 직면했다고 하는 은행은 14%에 불과하다. 한편 투자자와 금융산업 임원급 150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44%는 특정 영역에서의 제한된 영향을 인정하며 41%는 일부 스타트업에 의한 충격 외에 다른 스타트업의 영향은 미미한 수준으로 보고 있다. 본 조사는 또한 블룸버그 보도에서처럼 핀테크의 흐름에 적응하고 그러한 신기술로부터 이익을 얻기까지 할 가능성이 높은 회사를.. 더보기
IBM, 인텔, JP모건, 개방장부 프로젝트 통해 새로운 블록체인 생성에 착수 IBM, 인텔을 비롯한 기술분야 공룡들과 JP모건과 같은 대형 은행들이 리눅스재단(Linux Foundation)과 연합하여 개방장부 프로젝트 구현에 착수했으며 이들의 목표는 디지털 세상에서 공급체인, 계약, 소유권 및 가치의 데이터가 이동하는 방식 등을 재구상하는 데 있다 한다. 사진: Patrick Heinecke/Flickr 여러 대규모 회사들이 기업서비스를 뒤바꿀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블록체인과 유사한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 시작했다. 영향력을 갖춘 대규모 회사 다수가 블록체인의 대안체계를 구현하기 위한 개방장부 프로젝트를 실현할 준비를 마친 상황이다. IBM, 인텔, 시스코 등 기술분야 공룡들과 런던 증권거래소(London Stock Exchange Group) 그리고 JP모건, W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