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트코인 Q&A: 사토시 나카모토는 누구인가? 사토시 나카모토는 누구인가? 우리는 사토시 나카모토가 누구인지 몰라도 무엇을 했는지 잘 알고 있다. 나카모토는 비트코인 프로토콜을 고안한 사람으로 2008년 11월 Cryptography Mailing List를 통해 문서를 공개했다. 그후 2009년 비트코인 소프트웨어 클라이언트의 첫 번째 버전을 내놓았고 2010년 말 커뮤니티에서 모습을 감추기 전까지 메일링 리스트mailing lists를 통해 다른 이들과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나카모토는 오픈소스 팀과 협력하면서도 자신이 누구인지 개인적인 정보를 아무것도 밝히지 않았으며 2011년 봄 마지막으로 들은 소식은 "다른 일을 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는 것이었다. 나카모토는 일본인인가? 이름만 보고 판단하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아니, 사실은 그래야 .. 더보기 비트코인 Q&A: 비트코인은 합법인가? 비트코인은 법률 집행 및 세금, 법률 규제 당국의 관심대상이다. 이 기관 모두 비트코인이 기존 틀에 어떻게 어울리는지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적법한지는 사용하는 개인이 누구이고 어디에 살며 그것으로 무엇을 하는지에 달려 있다. 법률 규제 및 법률 집행 기관에서 비트코인 때문에 논란이 일고 그 사용을 통제하려고 계획하고 있다. 아직 비트코인 도입 초기이기 때문에 법률 당국은 그와 관련한 법률을 만들기는커녕 비트코인이 무엇인지 이해하려고 애쓰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불확실함 속에서 질문 하나가 머리 속을 떠나지 않는다. 비트코인은 합법일까? 그 해답은 비트코인으로 무엇을 하는가에 달려 있다. 이 가이드로 비트코인과 복잡하게 얽혀 있는 법률 상황 참고하기 바란다. 비트코인을 둘러싼 법적 논란.. 더보기 러시아, 2017년 블록체인 제도권편입 예정 사진: Shutterstock 러시아 인터넷개발국(Internet Development Institute, IRI)이 "Economics and Finance"라는 명칭으로 블록체인을 공식 규율하는 방안을 포함한 로드맵을 내놓았다. 2017년 1월까지 블록체인기술을 입법적으로 규율하겠다는 제안을 담은 이번 로드맵은 2015년 12월 22일 푸틴 대통령에게 제출됐다. 본 로드맵은 러시아의 인터넷 및 통신 부문 전체에 대한 발전방안을 한데 모은 "Internet Program 2025"라는 보다 큰 구상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한다. 결제업체 Qiwi 공동설립자 Andrei Romanenko가 본 제안을 강하게 지지하고 있다. 러시아 언론 CNews에 따르면 Andrei Romanenko는 로드맵 자체의 설계에.. 더보기 JP모건, 블록체인 및 로봇공학 연구에 90억 달러 투자 예정 사진: Flickr Business Insider는 자사가 목격했다고 주장하는 JP모건 내부 메모를 근거로 JP모건이 로봇공학과 블록체인에 90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메모는 JP모건 투자은행 수장 Daniel Pinto가 보냈다고 하며 그 내용을 보면 JP모건이 투자해 온 혁신기술에 매진하는 게 급선무라고 한다. 메모에 따르면 JP모건 내부팀이 "중대한 성과"를 달성했고 마케팅 선도 플랫폼을 제작하기 위해 더욱 많은 재량이 부여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JP모건이 로봇공학, 블록체인기술, 빅데이터 응용을 위한 팀을 설립했다고도 한다. 블록체인 연구에 나선 은행들 JP모건은 블록체인기술 연구에 나선 여러 주요 금융기관 가운데 하나다. 블록체인은 현재 거래에 요구되는 몇몇 과정을 간소화할.. 더보기 2016년 비트코인 가격 및 동향 전망 사진: Live Bitcoin News / Flickr 비트코인 전문가들은 대체로 2016년에도 비트코인 가격이 계속 상승할 전망이라고 한다. 비트코인 커뮤니티의 수많은 전문가들은 2016년이 비트코인에게 아주 중요한 한 해라고 한다. 여기에서는 이에 대한 주요 견해를 소개한다. 비트코인은 2008년 사토시 나카모토가 발명했다.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이름은 가명으로 그의 실제 이름과 정체는 아직까지 베일에 싸여 있다. 최근에는 사토시 나카모토의 정체 폭로에 대한 루머가 생겨나기도 했다. 호주 기업가 Craig Steven Wright가 언론에 보도됐으며 이러한 루머가 의도적이었는지 아닌지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사토시 나카모토의 정체에 대한 내용은 이쯤에서 줄이고 비트코인의 역사를 되짚어 보면서.. 더보기 [인포그래픽]핀테크 벤처투자현황 오늘날 핀테크산업이 뜨고 있다. 벤처투자를 받는 핀테크회사는 2010년 276곳에서 2015년 1000곳에 달할 정도로 늘어났다. 현대문명의 발전과 성장에 따라 삶의 모든 영역이 급격히 변하고 있다. 핀테크산업 마찬가지여서 최근 몇 년 동안 빠르게 성장했으며 전체 투자액은 수백만 달러 수준에 이르고 있다. 이제 월스트리트의 유력 은행가들이 종래 금융업을 변화시키고자 핀테크에 뛰어들고 있다. 리서치회사 Aite Group에 따르면 은행들은 비트코인의 기반기술인 블록체인에 2019년까지 4억 달러를 투자할 전망이다. 2015년 핀테크회사들은 블록체인에 7500만 달러를 투자했으며 이는 2014년 투자액의 두 배에 달한다. 최근에는 뱅크오브아메리카, 시티, HSBC, Barclays, 모건스탠리, 호주국립은행.. 더보기 유럽의회 의원 3인, 비트코인 엄격규제 및 가상통화 거래금지 발안 사진: Shutterstock 유럽의회의 프랑스 소속 의원 3인이 비트코인 등 "모든 가상통화에 대한 통제 강화"를 주문하는 결의안을 상정했다. 이들은 가상통화 거래소의 거래 "금지"까지 제안했으며 이는 가상통화 거래 자체를 완전히 차단해야 한다는 주문이다. 유럽의회의 프랑스 국적 의원 3인이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통화에 대한 통제 결의안을 발의했다. 본 안건은 2015년 11월 25일 상정됐다. 이들은 유럽의회절차법 133조에서 모든 의원은 200자 미만 분량의 안건을 통해 "유럽연합의 활동범위에 속하는 사안에 대한 결의안"을 발의할 수 있다고 규정한 내용을 근거로 인용했다. 이들 의원 3인의 프로필은 다음과 같다. Sophie Montel, 예산위원회 위원 Florian Philippot, 내부시장.. 더보기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과 비트코인의 외면은 은행들의 방어적 태도 사진: Shutterstock. 나날이 수많은 은행과 금융기관들이 블록체인을 두고 미래를 책임질 혁신이라는 찬사를 보내는 반면 비트코인은 곁다리로 밀려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암호통화 관측자들에게 이 부분이 이상하게 보이지는 않는가. 과연 블록체인이 암호통화 없이 의미를 가질 수 있는가. 호주 커뮤니티 buyabitcoin.com.au 매니저 Rupert Hackett는 Venture Beat의 칼럼을 통해 이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 그에 따르면 은행과 금융기관들은 당초 비트코인을 전통적인 통화에 대한 경쟁자로 인식하고 금방 잊히리라는 (잘못된) 판단을 내렸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비트코인은 성장했으며 이러한 신기술을 단순히 무시할 수는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은행의 대응전략 Hackett에 .. 더보기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43 다음